주차장 검색에서 예약ㆍ할인까지… 주차 앱 서비스 꼼꼼 비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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집과 일터가 멀어 자동차로 출퇴근을 하려면 주차할 곳 확보하기도, 주차비 부담도 만만치 않다. 대부분 주차장에는 시간당 주차요금과 비교하면 매우 저렴한 일일 주차, 월 주차 요금제가 있지만, 직무상 이동이 잦은 경우라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.
월급 빼고는 다 오르는 시절, 단 몇 푼이라도 아껴보기 위해 ‘예약’하면 ‘할인'이 된다는 주차 애플리케이션(이하 앱)을 찾아봤다.
모두의주차장(모두컴퍼니), 파크히어(카카오), 파킹박(와이즈모바일), 아이파킹(파킹클라우드) 등이 검색 순위 상위권에 포진해 있다. 일단 모두 설치했다. 1주일 간 구석구석 꼼꼼히 살펴보고 장단점을 비교해 봤다.
모든 서비스가 공통적으로 내 주변 혹은 내가 지정한 지역 주변 주차장을 보여준다.
무료 주차장 안내를 비롯해, 지정한 시간의 가격을 지도에 표시해주며, 가격을 누르면 그 주차장에 대한 추가적인 정보가 뜬다. 위치와 전화번호, 시간당 가격은 기본이고, 주차 가능한 차종부터 결제 방식까지 상세하게 안내되어 있다. 앱에서 주차장 예약 및 결제도 가능하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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